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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위키:히든 동아리 부소마 오케스트라

최근 편집 · 2023년 3월 29일 오후 5시 6분
역사
분류 :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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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시험을 친 당일 시험이 끝난게 아니다. 3일중에 하루 쳤음. 내일이 기다리고 있었음. 자습시간에 공부가 하기 싫었던 배유정, 양유빈, 변은헤, 고윤영이 벌인 사건.
발단배유정과 양유빈은 점심 시간 밥을 먹기 싫다며 찡찡거리기 시작한다. 또 양유빈의 주도 하에그렇게 둘은 시간을 때울 장소를 찾다 넉살 좋은 보건 선생님의 계시던 보건실로 향하게 된다.보건실에서 시간을 때우던 중 변은혜와 고윤영이 보건실로 들어오게 된다.그렇게 넷이 모여 수다를 떨다, 넉살 좋은 양유빈이 라면 뜯기에 성공하여 카구리와 젤리까지 얻어내는데 성공한다.
진행넷은 라면 먹방을 벌이며 수업 종이 치고도 반으로 돌아가지 않고 본격적인 자습 째기를 시전하게 된다.마침, 보건실에는 각종 악기들이 모여있었는데 뻘짓으로 시간을 때우던 그 둘에게 그 악기들은 좋은 먹잇감이였다.보건실에 있던 악기에는 우쿠렐레, 바이올린, 플룻이 있었는데 바이올린을 한 때 전공으로 했던 양유빈과 교회에서 반주로 다져진 신실한 신앙인이다 기타 실력을 겸비한 배유정, 음감이 좋아 처음 보는 악기임에도 꽤 잘 다루던 변은혜 셋이서 각자 악기를 하나씩 들고 연습에 돌입한다.셋은 합주를 목표로 오랜만에 바이올린을 잡은 양유빈, 기타와 코드 운지법이 다른 우쿠렐레, 배우지 않은 플룻을 대상으로 각자 악기를 연습하기 시작했다.그렇게 넷은 잠깐동안의 연습 끝에 보건선생님을 위한 합주 애국가 합주를 선보이며 무탈하게 공연을 끝마쳤다.고윤영은 지휘를 맡았다.그리고 연주까지 끝낸 그들은 창문으로 보이든 말든 신경쓰지 않고 운동장을 방방 돌아다닌며 개뻘짓을 한 후, 석식을 알리는 종이 치자 라면을 먹은 티를 내지 말라던 보건선생님의 당부에 따라 되도 않는 배고픈 연기를 하며 석식을 먹으러 갔다.
당시 현장싱글벙글 운동장 활주오케스트라 연습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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